제주도 여행 시리즈
이번에는 노루들이 뛰어노는 노루생태공원을 소개드릴 께요
1
공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제주도 날씨는 비가 와서 어두운 날씨가 많은 편이네요
어둑어둑 비구름이 낀 날씨입니다
2
노루들이 뛰어노는 공원의 입구가 열렸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3
앗 초입에 노루 모양의 목각인형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모양
꼭 장난감 같아요
4
저쪽 넓은 공터에도 몇 마리가 스텐 바이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노루 보고 다시 와서 녀석들과 시간을 좀 보내줘야겠네요
5
저렇게 기다란 길로 들어서는데요
길에서 좌측으로 줄지어 노루들이 뛰어놀아요
6
많이 뛰어놀았는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지 앉아서 쉬고 있네요
방문객 들손에 먹잇감을 쥐어줘서 난간 쪽에서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개체수가 많더라고요
7
노루뿔입니다
뿔을 보니 사슴이랑 많이 닮았어요
서로 멀지 않은 사촌간이니 다 연하겠죠
8
이날도 흐린 날씨지만 토요일이라 방문객들이 꽤 됐습니다
예전에는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소정의 입장료를 받는 모양입니다
인당 1000원인가 싶어요
9
다 드디어 노루 목각인형들과 즐거운 시간
사진도 한컷 하고 놀면서 추억을 하나 더 새겨봅니다
10
노루의 일일 행동 패턴
노루는 활동과 휴식을 반복하는 유형으로 일출과 일몰 전우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낮 동안에는 숲 속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해질 무렵이 되면
대부분 노루들이 숲 속에서 나와 야외에서 생활한다.
노루생태관찰원
2007년 8월에 문을 연 노루생태관찰원은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가까이에서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과 제주의 자연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제주의 명물 노루와 함께할 수 있는 이곳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자연학습과 생태체험, 오름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열린
자연학습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oe Deer Observation Center
This family-friendly center is a good place to observe and become a friend with roe deer in the natural
environment. The Roe Deer Observation Center was opened in August 2007. Visitors can meet roe deer
running and grazing free in the natural setting along the path in the center. The center also has the Roe
Deer Vivarium, where roe deer are raised for close observation, as well as, the Exhibition Hall, where
visitors can learn about the life phase of roe deer, With a 52ha forest and various flora and fauna
species protected under the natural surroundings, it is a popular destination among visitors to learn
nature, experience the ecology of Jeju, and enjoy the oreum peak trekking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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