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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민머루 해수욕장 모래사장&갯벌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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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석모도 휴양림에 이어 섬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민머루 해수욕장을 담아보겠습니다

해양수산부에 의하면 민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이 해변을 추천하는데요 

사람이 잘 찾지않는 약간 오지의 느낌이랄까요

 다만 평소 성수기가 아닐 때 이야기고 성수기는 당연히 붐빕니다

해변 3요소인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이 갖춰져 있고 해변에 텐트도 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도 성수기는 유료로 전환되는듯 합니다 

해변은 거의 대부분 서해해변이 그렇듯 드넓은 해변과 백사장 그리고 갯벌이 펼쳐져 있습니다 

백사장은 모래는 꽤나 고운 모래에요

특히 백사장의 길이는 1km 정도로 해수욕과 늦은 저녁 보문사 낙조와 함께 일몰이 유명합니다

 해변 앞 갯벌도 꽤나 드 넓은데요

갯벌 속에는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인병 신경통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입니다

보령의 머드축제 같은 느낌이랄까요

 주변에는 석모도 위 랜드마크 보문사와 마애석불이 있습니다

어류정항 장 곳 항등이 주변에 있어 한번쯤 들러볼 만 곳입니다

 

민머루 해수욕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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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로 걸어 들어와 해변 쪽을 담아 보았습니다

갯벌과 해변이 조수의 차로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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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게 펼쳐진 갯벌과 맑은 하늘이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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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람개비 같은 설치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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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있기 때문에 맨발로 다닐 수 있는데요

한낮의 볕이 강할 때는 모래가 무척 뜨거우니 맨발은 좀 뜨거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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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갯벌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갯벌에는 작은 게나 많은 조개 등을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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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시간에 해변은 저렇게 갯벌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습니다

신나게 갯벌을 달려보고 싶어 지네요

옷은 다 버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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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래놀이 기구를 가지고 있다면 모레놀이를 즐길 수도 있어요

특히 모래가 곱기때문에 최적의 놀이터라 할만해요

모레 놀이는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합니다

 적극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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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떠 와서 모래에 적셔주면 모래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아기자기하게 모레 성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한나절이 흘쩍 지나버립니다 놀다 보니 배고파져서 점심 먹으러 가야겠네요

주변 맛집을 찾아가야겠네요

 

 

 

 

 

 

 

 

 

 

 

 

 

 

 

 

 

 

 

 

석양이 손짓하는아름다운 민머루

민머루해변

 

사진이야기~

강화도의 서쪽 바다 위에 길게 누워있는

작은 ,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란 뜻으로

불렸던 '석모로도' 이제 '석모도'라는 이름

으로 불린다. 석모도 남서쪽에 위치한 유일한

해수욕장 민머루해변은 서해 3 일몰지로

이름을 날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해가 지면서 핑크와 블루가 뒤섞인 파스텔

톤으로 변해가는 하늘과 차분하고 잔잔한

회색톤 바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 마치 

폭의 수채화를 보는  아련하고 감성 충만한

사진을 찍을  있다.

(사진 촬영 : 국제선사진영상센터)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