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부자 순위를 역전시킨 인물이 있는데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그의 재산은 거의 주식이 대부분입니다
주가의 변동폭에 따라서 크게 오르락 내리락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전 세계 최고 갑부임은 분명합니다
인류 최초로 재산 3000억 달러 돌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세계 부자 순위는
1위 일론 머스크
3위 제프 베조스(아마존)
4위 빌 게이츠(빌 게이츠가 이젠 4위로 밀렸습니다)
5위 래리 페이지(구글)
6위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9위 워런 버핏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 머스크 개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는 남아공, 캐나다, 미국 등 3개국 국적자입니다.
대학 등 학업을 캐나다 미국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국적을 얻게 된 케이스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능 치트키 같은 능력을 보여주는데요
그의 기업 테슬라에서 직책은 테크노 킹입니다
장난처럼 보일 수도 있는 이 직함은 정말 정식 직책이 맞습니다
엔지니어로서 대단한 그의 능력을 테크노 킹이라는 표현으로 빌린 것입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는 화성으로 가기 위한 로켓 사업(스페이스 x)에 뛰어들어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론적으로 그의 부를 이렇게 이끌 올린 사업분야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또한 주당 100시간의 근무시간의 일중독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너무 과로하였는지 주 100시간은 건강 측면에서 뇌나 다른 장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자 보고
80~90시간으로 줄여 수명시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자동차사업에서의 발언을 살펴보면 자동차는 달리는 것이 아니라 갈망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사업의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이미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등의 모토와도 일맥을 같이 한다 볼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으로 승부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발명가의 면모와 엔터프라이즈 즉 야침찬 사업자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뉴럴 링크-뇌신경망 사업, 보링 컴퍼니-초고속 열차사업 등의 이끌어가고 있음)
이 정도만 살펴봐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걸물임은 자타공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동안 세계 1위 부자인 빌 게이츠 및 공매도 세력과의 신경전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며 탄탄대로를 간다 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수완인지 오타쿠적인 성향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여러 기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트위터나 대외활동으로 알려진 그의 이미지는 언뜻 트윗을 통해 노이즈 마케팅을 연상케 하는데요
엉뚱하면서도 개그를 치는 제스처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뢰를 잃어 악평과 천재라는 두 가지 평가를 오가고 있는데요
이런 자유로운 성향 때문인지 소통의 중시하여 트위터 인수 소식들이 오갔지만 현재 상태로는 불발입니다(아직 트위터의 최대주주임)
물론 자유로운 소통을 중시한다는 표면상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같이 메타버스 사업으로 확장 키위 한 징검다리 역할로서의 트위터 인수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재산에 관련하여 좀 더 얘기해보자면 원래 머스크 개인재산(2300억 달러-한화 303조) 관리는 월가 유명 투자은행 메릴린치 출신 자레드 버질이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롭게 친목이 생긴 자유분방한 성향의 프로 도박꾼 출신인 러시아 출신 쿠르가 노프의 권유에 의해 57억을 출원해 자선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재단은 과학과 전염병 퇴치 자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연스럽게 대표 책임자는 쿠르가 노프가 맡았지만 버질의 견제로 결국 해임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일론 머스크의 예측불허 재산 관련 행보로 인해 분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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