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LIGHT2 stay human
올해 초 출시된 공포 좀비 게임인데요
게임이지만 스토리라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잉 라이트 1의 시점에서 15년이 흐른 시점입니다
인류는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언제나 그랬듯이 다행하게도 백신의 개발로 위기를 벋어납니다
Gre라는 단체에서 군사목적으로 바이러스를 계속 연구하다가 변이가 터지며 되돌릴 수 없는 재앙이 닥칩니다
바로 좀비 바이러스
좀비 창궐로 인류는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몇몇 생존 도시를 제외하고 전멸의 상황에 놓입니다
이런 와중에 생존 도시와 도시를 다니며 왕래하는자 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순례자(필그렘)입니다
주인공은 에이든이라는 이름의 순례자입니다
좀비와 하도 상대 하보니 웬만한 좀비는 손쉽게 따돌리는 실력
하지만 순례자가 되었던 진짜 이유가 있었으니 그건 어린 시절 여동생을 찾기 위함입니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순례자 친구(스파이크)의 소식을 받게 되고 빌레도르라는 생존 도시로 인도받습니다
처음 도착한 도시에 정보원과 접선 중 왈츠(레니게이드 세력)라는 빌런을 마주하고 결국 쫓기게 되는데요
사실 이 왈츠는 어린 시절 주인공(좀비로 감염된 상태)과 동생을 바이러스 치료 실험체로 쓰던 자입니다
마중에 알게 되지만 결국 여동생인 줄 알았던 미아도 왈츠가 살리려던 그자의 친딸이었고 말입니다
이 도시에는 피스키퍼와 바자라는 두 세력이 존재하는데 두 세력을 오가며 활동하던 중
라완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라완으로부터 하콘은 왈츠의 개라는 사실을 전해 듣지만 이 하콘도 사연이 있던 것입니다
원해 왈츠를 감시 키위 해 보내졌지만 되려 잡히면서 사랑하는 연인 라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변절을 했던 거죠
라완은 하콘을 용서합니다 라완은 프랭크를 소개해주는데
도시 꼭대기 안테나를 작동시키면 정보력을 가동해 동생 미아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랭크와 연관 세력들을 통해 알아낸 것은 gre기지로 가면 원하는 정보가 있다는 것이었고
왈츠는 gre키로 발전기 등을 가동해서 도시에 전기를 구동합니다
또 데이터베이스를 작동해보지만 전기가 구동된 미사일 프로토콜이 작동해 도시에 미사일 런치!!
도시는 불바다가 되기 시작합니다
기지 안 x13으로 들어가야만 폭격을 멈출 수 있는 상황 그곳에서 왈츠를 만나 미아와 왈츠의 사정 등진상을 알게 됩니다
결국 왈츠를 정리해줍니다
병든 미아와 탈출은 하지만 라완은 미사일 폭파 중 희생당합니다
이 도시에서 너무 소중한 사람을 많이 잃은 주인공은 거듭되는 좀비 바이러스 증상으로 남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정처 없는 순례자의 길을 나서면서 마쳐집니다
이상 대략의 다잉 라이트 2의 대강 줄거리였는데요
위기에 빠진 인류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의 비참함 속에서
또 아옹다옹 세력이 갈리고 우여곡절 등을 스토리로 녹여낸 듯합니다
사실 스토리 혹은 드라마가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부분이지만 즐기기 나름이니까요
게임을 하기에 앞서 스토리를 이해하면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강의 얼개를 그려봤습니다
자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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