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로 꼽히며, 토왕성폭포, 육담폭포, 비룡폭포 등 다양한 폭포와 계곡이 위치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방문한 설악산에서의 모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산을 오르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숨어 있는 세 개의 아름다운 폭포를 소개하려 합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대천동 계곡에 위치한 '토왕성 폭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돌이 성을 이루어 있다"는 뜻인 '돌왕성'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이곳을 찾아가기 위해선 설악산 교래리 입구에서 출발하여 대천동 계곡을 따라 걷게 됩니다. 토왕성 폭포는 두 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과 하단 각각 5m와 10m의 높이로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웅장합니다.
다음은 오색동 계곡 속 '육담 폭포'입니다. 육담이란 '6개의 큰 바위'를 의미합니다. 오색정 입구에서 출발하여 계곡을 따라 걸으면 육담 포크가 나옵니다. 여섯 개의 큰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수줄기는 일렁이며, 햇살에 비치면서 무지개색으로 반짝입니다.
마지막으로 천지동 계곡 내부에 위치한 '비룡 폭포'를 찾아갔습니다. "비늘을 가진 용"인 비룡처럼 나무 사이로 들쑥날쑥 내려오는 모습에서 그 이름이 붙었습니다. 저도 설악산 입구에서 시작하여 천지동 계곡 따라 걸으면서 이 아름다운 폭포를 찾아봤습니다.
등산을 준비하실 때는 적절한 등산복과 신발, 충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세요. 또한 날씨와 체력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표시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세요.
이번 여행은 저에게 설악산이 단순히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 현상과 문화적 요소들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우리 발 밑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 그것이 바로 설악산입니다.
시간은 아침 8시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오니 헉 차들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내비게이션이 소공원까지 1시간을 찍습니다 허거걱;; 밥 먹고 나오니 3분에서 1시간이라니
가장 가까운 무료주차장에서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소공원까지 갑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이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아싸 삐용
개꿀이 뚝뚝 떨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입장
토왕성 폭포로 방향을 잡습니다
여기 돌다리를 갑니다
저기 너머에 숲 속으로 이어진 트레킹코스
아 설레어요
나무도 사람도 죽으면 거름이 되고 동물의 배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돌고 돌아서 나무가 된다는 뭐 그런 내용
이곳은 화장실이 두 곳 있는데 첫 번째 화장실이에요
애는 두 번째 화장실 마지막이니 참고하시길
이런 다리를 만나면 이 트레킹코스의 본내용 시작입니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꽤 많은 등산객분들이 방문하셨어요
이런 용소를 종종 마주치기 시작합니다
맑고 투명해서 목욕하고 가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계속해서 나오는 용소
여기는 밑이 시컴해서 약간 섬뜩합니다
계단을 계속해서 오릅니다 공짜는 없는 듯
흔들다리예요 흔들흔들 재미있어요
밑을 보면 멋진 폭포와 천길 낭떠러지
좀 위로 올라와서 본 흔들 다리
한 30분 오르다 보면 비룡폭포 지킴이터를 마주칩니다
비룡폭포인데요 역시 이름만큼 값어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멋져요 멋져
이제 비룡을 지나 토왕성으로 향합니다 경사가 좀 있어요
이린 썩어가는 고사목도 보면서 올라갑니다
짠 드디어 토왕성폭포에 도착했어요
토왕성폭포 전망대 도착입니다
평소 운동이 부족하신 분들은 다리가 후들거릴 수도 있습니다
토왕성폭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멋지긴 하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감동은 없었어요
비룡폭포가 더 마음에 와다았어요
그래도 350m 폭포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대단합니다
망원경으로 보니 물줄기를 감상가능합니다
이제 하산길 조심해서 내려옵니다
오늘 설악산 토왕성 폭포 트레킹은 마무리입니다
속초 들러서 동명항 오징어 횟,오징어라면 먹으러 갈 거예요
끼야 옷 흐흐
1. **토왕성 폭포**: 이 폭포는 설악산의 대천동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돌이 성을 이루어 있다"는 뜻의 '돌왕성'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토왕성 폭포는 두 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의 폭포는 약 5m, 하단의 폭포는 약 10m입니다.
2. **육담 폭포**: 이 폭포는 오색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담'은 '6개의 큰 바위'를 의미합니다. 육개의 큰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빛나는 무지개색 빛깔의 수줄기가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3. **비룡 폭포**: 이것은 설악산 국립공원 내 천지동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룡"은 "비늘을 가진 용"을 의미하며, 비룡처럼 나무 사이로 들쑥날쑥 내려오는 모습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각각의 접근 방법과 등산로:
- **설악산 교래리 입구(대천동)**: 여기서 출발하여 대천동 계곡을 따라 걸으면 토왕성 포크가 나옵니다.
- **오색정 입구(오색동)**: 오색정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색동 계곡을 따라 걸으면 육담 포크가 나옵니다.
- **설악사 입구(천지)**: 설악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천지동 계곡을 따라 걸으면 비룔 포크가 나옵니다. 등산 시 안전사항: 등산 시에는 적절한 등산복과 신발을 착용하고, 충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세요. 또한 날씨와 체력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표시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세요. 마지막으로, 설악산 국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치를 제공하므로 계절에 따른 아름다운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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