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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덕풍계곡 여름 물놀이 리뷰(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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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물놀이의 추억

 

글 하나에 많은 컷을 넣으니 로딩 문제가 있네요

그래서 나누어 올립니다

물놀이&사이다병통발
물놀이&사이다병통발

 

보세요

5살 꼬맹이인 딸레미도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1)

 

이렇게 튜브도 타고요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그냥 전용 수영장입니다 

한참 놀다 보니 어느새 여러분들이 오셨네요

독탕은 끝났나 봐요

쉬면서 조약돌 놀이도 합니다(2)

 

저쪽 다리가 있는

하류로 가면 깊은 곳이 있긴 한데

안 내려가면 그만입니다

어른 키까지는 되는 것 같아요 (3)

 

사이다병을 통발로 만들어보았는데 (4)

몇 마리 잡았습니다

재밌네요

 

아이들이 자지러집니다

물론 다 다시 방생해 주었죠

생명은 소중하잖아요^^

사이다 페트병의

머리쯤 잘라서 거꾸로 씌우고요 

병에 구멍을 몇 개 내고 

과자 부스러기와 조약돌 몇 개를 넣고 

고기가 있을만한 목에

설치하고 기다리면

짠~!~

몇 마리 낚았습니다 (5)

 

 

튜브놀이
튜브놀이

튜브 타고 떠내려가는 놀이

어떠세요

여름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이런 추억도 만들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6)

좋아하는 모습

이런 게 행복이죠

이제 서서히 다가오는 무더위

 

힘들고 짜증 나는 계절이지만

한편으론 덕풍계곡으로  

놀러 갈 수 있는 계절입니다

깊고 위험한 것보다는

 얕아도 맑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곡을 찾아서 

고고고

 

또 좋은 계곡을 찾아서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

 

 

 

덕풍계곡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