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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의 추억입니다
이번에는 네임드 피서 계곡인
삼척 덕풍계곡을 리뷰하겠습니다
사실 계곡도 여러 곳 다녀봤지만
그중 덕풍계곡도
물놀이로는
역시 국내가족여행지로서
명불허전입니다
물론 가족여행은
관광 기능도 갖쳐야하지요
응봉산계곡으로서
트래킹 명소이기도 합니다
현지분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 느낌이고요
물론 서울분들도 많이 오세요
역시나 수도권 쪽에서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 번도 안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명소이고요
저도 2~3번 다녀온듯해요
더위를 날려버렸던
지난 즐거운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짠 도착했습니다(1)
서울 기준 3~4시간 덕풍계곡 주차장까지 예상시간이고요
비록 응봉산을 올라보지는 못했지만
(용소폭포를 언젠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기 덕풍계곡만 와도 응봉산 산신님이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또 가고 싶네요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3)
실제로 보시면 명경지수입니다
깊이도 아이들 물놀이하기 딱으로 어른 허리 정도이고요
깊은 곳은 어른 어깨 정도입니다
아~!
물론 강수량에 따라서 다른 긴 하죠
저희가 다녀올 때는 딱 이 정도였어요
놀기 좋은 정도 말이죠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요(4)
물놀이 시작입니다
아직 다른 분들이 안 오셨군요
독탕입니다
저기 혼자서
배영을 하시는 분은
나님이에요^^;
아이들이 아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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