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추운 절기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동지 (冬至) - 대동지 (대섣):**
- 12월 21일경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날이 한 해 중에서 가장 추운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소한 (小寒) - 대소한 (대설):**
- 1월 5일경으로, 동지 이후 첫 번째 10일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에는 대설(큰 눈)이 내리기 쉽다고 전해집니다.
3. **대한 (大寒):**
- 1월 20일경으로, 소한 이후의 마지막 10일간입니다. 이 기간에 한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기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입춘 (立春) - 대한 춘 (대한봄):**
- 2월 4~6일경으로, 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춥고 쌀쌀한 기간이 계속됩니다.
5. **우수 (雨水) - 대우수 (대우):**
- 2월 19일경으로, 비의 계절이 시작되기 전으로서 조금씩 기온이 상승하지만 아직은 찬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이러한 계절들은 한국에서의 기온이 가장 낮아지는 시기로, 특히 동지와 대한에서는 추위가 최고점에 이르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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